두번째

d/09 2013. 8. 19. 22:00

자취일기

09년 두번째.








<혼자 먹는 밥상은 외롭지 아니하다>
슈ㅣ발 지겹다

 
 



<놀랍게도>
정신이좀ㅇ벗어서 환기를 안했더니
오늘낮 산소부족을 경험
 
 



<기다리고있는데>
눈은 언제쯤 올까염
 
 



<난, 난, 난, 왜, 이렇게>
야채를 씻고 데치는게 싫으냐
아아아
하나하나 씻는거 너무 짜증난다그렇다고 초록을 포기할수도 엇음
 

 



<나는 차가운 도시남자>
사랑한다
사랑한다
사랑한다
하루세번
사랑한다
 
 



<아씨바ㄹ>
방에서 책밟고 미끄러짐
화장실에서조차 비누안밟고 미끄러지는데?
 
 
 


<아진짜>
양말에 빵구낫닼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
이제 두개로 돌려신어야하ㄴ...
 


 
<자이제>
무단투기를 하러갈 시간이다
 


 
<므ㅁㅁㅓㅁ뭐야>
화장실 전구가 나갔는데
환풍기는 또 왜 안돌아가
 
 



<수면제는>
10알에 2000원입니다
수면유도제임 정확히는
 


 
<애완동물에 대한 기가막힌 해결책을 들음>
동물키우는 여자친구를 사귀면됨ㅋ
 


 
<요즘 점점 뉴스중에서>
혼자살다 죽엇는데 몇개월후발견
요런게 눈에 뜨임 뭐지 왜  

Posted by nighthawk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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