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116

L/l 2021. 12. 17. 12:19

1.
형광등이 나갔다.
이전(도대체 언제부터 이전인지는 모르겠으나)에는 숨쉬듯 갈았던 기억이 있는데
이제는 도저히 어떻게 해야 할지 모르겠고 막막하다.
이 간단한 일조차.

2.
휴직... 11월 중순... 악몽같은 시간들... 고양이... 피...

 

5.
모두가 삶을 계속하는 동안

Posted by nighthawk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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