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좋은 사람 같은건 없어요
그냥 나랑 잘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거지.
그런데 나랑 맞는 사람이 나랑 안 맞는 사람이면 어떡해야 합니까?
보통은 그렇거나 그렇지 않던데
아쉬울따름입니다슬프지않아요.
2.
다시 사샤,
그리고 미샤.
안녕 얘들아
안녕 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