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hing lasts forever, Christina Dalziel
1.
계획의 1주차
계획적인 무계획의 2주차
떠올려보면 대개는
아쉬움으로 시작해서 미안함을 거친 뒤 비참, 환멸로 채워지다가 냉소로 끝났더랬다.
2.
그런 의미에서 이번 3주차는 고통의 주간입니다.
3.
죽어 제발 그냥
살려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