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무번째

d/09 2013. 9. 3. 01:36

자취일기

09년 스무번째.





<심란해지면>
정리를 안함
근데 심란해지는 상황 베스트는
정리가 안되어있을때...

 




<전자기기의 간지는>
원 디바이스
원 펑션
아니겠음?ㅋㅋㅋ?

 




<주께서 바라는대로 행동하려는 이들에게>
주께서
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갸...
약먹고 취해서 자는데 문두드리지마 개ㅅ..들..아ㅠㅠ

 




<아...ㅋㅋ>
아직까지도 살아있는 모기세끼가
나를 운동하게 만든다

 




<지름신이시여 돌으셨나이까?>
당신께옵서 미천한 이몸에 강림하사,
망또 사고싶은거 이해
타코야끼 세트 사고싶은것도 이해
근데 왜
유아젖병세정제가 사고싶어진건지는
도저히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
이해가 안가나이다





<동생 너 이자식아>
열심히 해라 공부. 후회남지 않도록.
난 고1때 공부하고
고2때 매우 공부하고
고3때 연애할라고했는데



<고1때는>
대충공부하고
고2때 좀 공부해놓고
고3때 연애한게 제일 후회됨.





<수학수학수학>
공부하기 싫어서 문과갔다가,
결국 점수맞추ㅓ서 경제학과 갔는데,
경제수학이란게 있어서 결국 수학이나 하게 되었다



<수학 공부하기 싫었던게 아님>
수학이 내게 공부당하기 싫었던거임.
그런거군ㅇㅇㅇㅋㅋㅋ





<너 불쌍>
크리스마스를 앞두고
번식을 하겠다는 일념하에
온갖 미사여구를 다 갖다 붙이고 계시네염...





<맥주에 치킨>
vs 와인에 치즈
의외로 가격대는 비슷함





<고기가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없어>
그래서
얼음을 얼려서 먹으면서
이건 고기다
이건 고기다
이건 고기다....입에서 살살 녹는ㄷ...
ㅠㅠㅠ_ㅠㅠㅠ
흐엉엉





<백원 무시하지 마셈2>
카트에 이은, 백원의 가치 두번째 시간.
디스 플러스는
괜히 플러스가 아니십니다.
호기심이나 만용같은거,
담배살때는 제발 넣어두십니다...





<향슈샀당>
롤리타욬ㅋㅋㅋㅋㅋ
상표명이 맘에들어서.





<ㅋㅋㅋㅋㅋㅋ>
너의 멍청함과 나약함을 알다니
더이상 나빠지지는 않겠구나





<하늘은>
쓸모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





<여우 목도리 즐.>
앤있어도 외롭더만ㅋ.





<아파트 사람들 이상해>
떼로 살아서 그런가봐
좋아하는것도 떼로 좋아해





<雨>
비맞으면
우雨울증 걸리나여





<어쩌다보니까>
나는 힘있고 당당한 사람보다
힘없고 불쌍한 사람이 좋아요



<ㅋㅋㅋㅋㅋㅋㅋ>
사실은
불쌍해서 좋았다가
이제는
좋아서 불쌍해

Posted by nighthawk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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